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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키마위크 해양레저문화이벤트 부산 바다에서 즐긴 12월의 선셋 요트투어 후기
서프홀릭ㅣ2025-12-09 11:21:09ㅣ28

올해 키마위크 해양레저문화이벤트의 첫 프로그램으로
12월 6일 토요일, 선셋 요트투어를 진행했습니다.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라 바다는 조금 차가웠지만,
광안대교와 석양이 만들어준 노을빛은 어느 때보다 따뜻한 하루였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키마위크 이용자 전용 혜택으로,
사전에 홀릭잼(Holic Gem) 어플을 통해서만 티켓을 구매하실 수 있도록 운영했습니다.
부산 곳곳의 해양레저와 F&B, 관광지를 한 번에 모아두는 플랫폼인 만큼,
앱 안에서 일정 확인 → 결제 → 티켓 발급까지 한 번에 이루어져
참가자분들도 편리하게 예약하실 수 있었습니다.

1. 16시 집합, 선셋 요트투어 시작
참가자분들은 16시에 집합해 간단한 안내와 안전 브리핑을 받은 뒤
각 팀별로 승선 준비를 마쳤습니다.
참가비 자체는 무료였고,
노쇼 방지금 5,000원을 홀릭잼 어플에서 미리 결제한 후
체험이 끝난 뒤 전원에게 일괄 환불해 드리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홀릭잼 앱을 통한 사전 결제 덕분에 당일 불참 인원 없이
예약해 주신 모든 분들이 제시간에 모여 주셔서
더욱 안정적으로 행사를 운영할 수 있었습니다.

2. 노을을 따라 움직이는 선셋 투어
16시 30분, 해가 지기 직전의 바다로 요트가 천천히 나갔습니다.
하늘은 주황색과 핑크색이 섞인 노을로 물들고,
멀리 광안대교에는 하나둘씩 조명이 켜지기 시작했습니다.

참가자분들은 갑판 위에서 사진을 찍고,
바다 바람을 느끼며 여유롭게 부산의 해안선을 감상했습니다.
요트 위에서 바라보는 광안대교 야경과 선셋은
육지에서 보는 것과는 또 다른 분위기로,
“이 맛에 바다를 찾는다”는 말을 실감하게 해 주는 순간이었습니다.
간단한 다과와 음료도 함께 준비해
연말을 앞둔 주말 오후, 친구·연인·가족과 가볍게 이야기 나누며
한 시간 남짓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채웠습니다.

3. 요트홀릭 · 요트EDM
두 업체와 함께 만든 선상 파티
이번 선셋 투어는 수영만 일대에서 요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요트 전문 업체 요트홀릭과 요트EDM 두 곳과 함께 진행했습니다.
각 요트당 인원과 동선을 세심하게 조율해
참가자들의 움직임이 복잡하지 않도록 구성했고,
선장 및 크루들이 안전 수칙을 수시로 안내해
처음 요트에 탑승하는 분들도 안심하고 즐기실 수 있었습니다.

한쪽에서는 광안대교 야경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고,
다른 한쪽에서는 음악을 들으며 바다 위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작은 선상 파티 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던 시간입니다.

4. 홀릭잼으로 준비한 키마위크
“부산 여행할 때는 홀릭잼”
이번 선셋 요트투어는
키마위크의 운영 목적과 함께, 홀릭잼이 추구하는 방향도 담고 있습니다.
키마위크 이용자 전용 혜택 제공을 통한 지역관광 참여 확대
홀릭잼 어플에서만 예약 가능한 전용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키마위크 참여자들이 부산 바다를 한 번 더 깊이 경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비시즌 지역 관광지 방문 활성화 및 상권 매출 증진
일반적으로 조용한 12월에 요트투어를 기획하고,
주변 카페·식당·관광지까지 함께 움직일 수 있도록 연결했습니다.
이용자 만족도 제고와 지역 관광 지속 이용 기반 마련
앱 안에서 예약, 결제, 환불이 모두 처리되는 구조로
편의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다음 부산 여행에서도 자연스럽게 홀릭잼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홀릭잼이 내세우는 슬로건은
'부산 여행할 때는 홀릭잼”입니다.
이번 선셋 요트투어처럼
부산의 바다, 요트, 서핑, F&B, 관광 명소까지
다양한 경험을 하나의 앱 안에서 고르고 예약할 수 있는 것이
홀릭잼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 어디를 가야 할지 막막할 때,
- 현지 정보가 필요할 때,
- 특별한 기획전이나 한정 혜택을 놓치기 싫을 때
부산 여행의 출발점을 홀릭잼으로 잡으면
검색과 예약, 결제, 혜택 확인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5. 마무리 소감
한 시간의 짧은 항해였지만,
참가자분들의 표정과 후기를 통해
겨울 바다가 가진 매력과,
부산 바다를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을 함께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노쇼 없이 모두 함께 해 주신 참가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안전하고 원활한 진행을 위해 끝까지 함께해 주신
요트홀릭, 요트EDM 관계자 분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앞으로도 키마위크 해양레저문화이벤트와 홀릭잼을 통해
“부산 여행할 때는 홀릭잼”이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떠오를 수 있도록,
더 다양한 해양레저와 도시 여행 프로그램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